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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비어텐더 집에서 마시는 생맥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까지 나와있는 일반 시중제품 중에서는 하이네켄 케그 제품이 생맥주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 케그 제품은 대형 마트에서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코스트코를 갈 때마다 와이프에게 사달라고 조르다가 등짝 스매싱을 맞은 후에 화를 식히러 냉장실에 가곤 했다.)

 

요즘은 케그라고 하면 대부분 알고 계시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사진을 준비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자, 이제 케그가 무엇인지 다들 알 것이다. 마트에서 한번쯤은 목격했던 비주얼인 것이다. 이 케그는 냉장고에 몇시간을 방치해두고 시원해지면 꺼내서 주구장창 마시는 것이다. 

 

 

그런데!!!!!!!

 

테팔에서 비어텐더라는 진짜 생맥주 기계를 내논 것이다.

집에서 진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냥 케그로 마시면서 시원함을 지속시켜주는 거로밖에 안보임;;)

 

 

   

 

 

와 생긴것도 너무 이쁘다. 이걸 사려면 등짝을 얼마나 맞아야 할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야기 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대충봐도 알 수 있듯이, 맛있고 좋고 편리하다 그런 내용이다.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가 4도라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45도 각도 잡는 것은 부모님에게 술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잔을 눕혀~ 눕혀서 받으라고!!!!! 거품 넘치자나!!!!! 빨리 거품을 마셔)

 

여기서 주목할 것은 5리터짜리 하이네켄 / 에델바이스 / 타이거 제품만 지원하는 것이다. 

 

에델바이스

 - 밀 맥주 특유의 탁하고 엷은 황금색. 보리몰트, 밀몰트, 홉, 상면발효 이스트, 순수한 알프스 산맥의 물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풍부한 거품이 오래 지속된다. 알프스 허브의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며 피니시에서 홉의 쓴맛이 느껴진다. 독특한 풍미 때문에 젊은 층들은 매력적으로 느끼나 중년들은 맥주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종류는 "헤페 바이젠"으로 들어간다. "에델바이스"라는 꽃 이름은 맥주의 순수성과 독특함을 상징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실제로 항목 1의 에델바이스가 들어가지는 않고 엘더플라워가 들어간다.(출처:나무위키)

 

하이네켄

 - 하이네켄(네덜란드어: Heineken 헤이네컨[*])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이다. 보통은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이 1873년부터 시판하는 페일 라거인 하이네켄 라거 맥주(네덜란드어: Heineken Pilsener 헤이네컨 필제너)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하이네켄 라거 맥주의 알콜 도수는 5.0%이고[1] 녹색병에 빨간 별을 그린 상표가 붙어있다. (출처:위키백과)

 

타이거

 - 타이거 오리지널(Tiger Original) :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맥주로 아무 설명 없이 타이거맥주라고 하면 이걸 뜻한다. 페일 라거 스타일로 필스너 맥주를 표방하고 있으며, 원료는 맥아와 홉, 그리고 당분 보충을 위한 콘시럽이 들어간다. 맛은 맥아 맛이 상당히 나는 편이고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유럽 맥주에 비해서는 맛이 진하지는 않다. 그래도 동남아시아 쪽 맥주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이다. (출처 : 내위키)

 

 

위 맥주 중에 좋아하는 맥주가 없다면 사고나서 중고나라를 알아보고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구매하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비어텐더가 필요한 곳은 캠핑장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더운 날씨에 외부에서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잔은 정말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 

(알콜중독 때문에 술 끊은지 한달 됨....)

 

아무튼 나는 당분간 4캔에 만원짜리 편의점 맥주로 버텨볼터이니, 구매하신 분들은 댓글로 바람 좀 잡아주시면 구매 후기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다.

 

아래는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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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가전)] [공식] 테팔 비어텐더 VB3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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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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